케냐 내무부는 월요일 정부가 예상되는 엘니뇨 강우에 대비해 국가 비상계획에 따른 국가 대응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해안경비대, 국방군, 경찰, 케냐 적십자사, 국가청년봉사단이 필요한 곳에서 밤낮으로 수색·구조 활동을 수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지정 대피소와 이재민 등록 체계가 마련됐으며, 우선 대응 대상인 10개 카운티에서 배포할 식량 비축분도 준비됐다. 내무부는 국가재난상황센터가 대응을 조정하며 상황의 심각성과 지리적 확산 범위에 맞춰 개입 규모를 조절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