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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르 골란, 하레디 정당과의 정부 협력에 조건 제시

Courtroom-sketch editorial illustration of Yair Golan seated smiling beside a table and blue chairs in an archival June 2009 portrait, rendered in warm ochre and slate-blue pastel strokes; contextual portrait, not a depiction of his November 2026 political statement.

민주당의 야이르 골란 대표는 11월 7일 하레디 정당들이 군 징집, 고용, 교육, 안식일 지역 서비스와 관련한 변화를 받아들인다면 이스라엘의 대안 정부 구성에 협력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베냐민 네타냐후 정부를 이스라엘의 민주적 성격과 안보, 미래를 지킬 구원과 변화의 정부로 교체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골란은 하레디 주민을 처벌하려는 것이 아니라 협력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진정한 협력에는 상호 책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가 제시한 조건에는 하레디 남성의 군 복무, 노동시장 참여 확대, 아이들이 존엄하게 생계를 꾸릴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하는 교육이 포함됐다. 그는 중산층만 경제와 안보의 부담을 계속 떠안을 수는 없다고 주장하며, 상호 의무를 정치 협력의 조건으로 제시했다. 안식일과 관련해 골란은 자신의 유권자들을 대표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여가 활동과 카페, 대중교통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요구를 서로 다른 생활 방식에 대한 상호 존중으로 설명했다. 브네이브라크와 예루살렘의 메아셰아림 지역을 한쪽에, 라마트간을 다른 쪽에 놓고 비교하며, 협력을 확보하기 위해 당의 입장을 포기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골란은 자신의 제안이 백지수표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합의된 연립정부 구성 틀은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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