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 공습으로 하마스 지휘관 세 명 사살 발표…두 명은 10월 7일 공격 가담
발표

이스라엘군은 10월 28일 수요일 이번 주 초 가자지구에서 실시한 공습으로 하마스 군사조직 지휘관 세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 가운데 두 명을 이스라엘 내부에서 벌어진 10월 7일 공격의 가담자로 지목했다. 발표에는 칸유니스 인근과 가자시에서 각각 진행된 공습이 담겼다. 군은 10월 7일 학살 당시 수파 군사초소를 습격한 누크바 부대 지휘관 아나스 아크람 무함마드 후마이다가 10월 25일 일요일 칸유니스 인근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하마스 동부 자발리아 대대의 소대장 아슈라프 마흐무드 유수프 다흘란은 같은 날 가자시에서 사망했다. 군은 다흘란도 10월 7일 이스라엘 영토에 침투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세 번째 지휘관인 서부 자발리아 대대 누크바 부대 소속 마흐무드 오스만 압둘라 알완은 10월 26일 월요일 가자시에서 사망했다. 게시물은 10월 7일 공격에 연루됐다고 지목한 두 사람과 구분해 그의 군사적 역할을 설명했다. 군은 이들 지휘관이 전쟁 기간과 최근 이스라엘 군인과 민간인을 겨냥한 공격을 추진하면서 하마스의 군사 역량을 재건하는 활동도 해왔다고 밝혔다. 이들의 활동을 “조직적인 휴전 위반”으로 규정하고, 공습으로 위협을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군은 남부사령부 병력이 합의에 따라 계속 배치돼 있으며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행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