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타티크바 시 단속 차량의 전동 킥보드 청소년 충돌 사건, 경찰 수사
발표

페타티크바에서 밤사이 시 단속 차량이 전동 킥보드를 타던 청소년을 들이받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토요일 수사에 착수했다. 충돌 장면이 담긴 영상은 오전 중 소셜미디어에 퍼졌다. 사건 보도에 따르면 청소년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다른 킥보드를 타고 스스로 현장을 떠났다. 경찰은 “사건 관련자들은 경찰관이 아니며, 관련 차량도 경찰 순찰차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페타티크바 경찰서가 수사를 시작했으며 중부지구 교통사고 조사 부서가 사건을 맡을 예정이다. 영상에는 시 차량이 뒤따르는 가운데 킥보드 운전자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은 뒤, 차량이 그를 들이받고 계속 움직이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설명됐다. 시는 공공질서 교란과 위험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시 보안팀이 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사정을 아는 한 인사는 킥보드를 타던 여러 청소년이 팀을 도발했으며, 한 운전자가 차량 가까이에서 계속 달리다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말했다. 이는 해당 인사의 설명으로 제시됐으며 수사를 통해 확정된 결과는 아니다. 시는 팀이 달아났다는 주장에 반박하면서 차량이 짧은 거리를 이동한 뒤에도 일대에 머물렀고, 그동안 시의 다른 팀들이 도착했다고 밝혔다. 시는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