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대법원장을 지낸 아셰르 그루니스가 건강상의 이유로 잠수함과 해군 함정 조달을 조사하는 국가조사위원회에서 물러난다. 사법 당국은 그가 건강 상태 때문에 앞으로 몇 달 동안 심리에 참석할 수 없게 된다며, 위원회 업무가 지연되는 것을 막기 위해 후임자 임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츠하크 아미트 대법원장은 이미 위원으로 활동하던 츠비 질베르탈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위원장 교체는 조달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국가조사에 관한 것으로, 잠수함 사건과 관련된 형사 절차와는 별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