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예루살렘 대사관 개설 리셉션서 헤이그 그룹 탈퇴 발표
발표

오마르 불라 에스코바르 콜롬비아 외교장관은 10월 14일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외교부에서 열린 리셉션에서 자국이 헤이그 그룹 탈퇴를 공식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예루살렘에 콜롬비아 대사관이 개설된 뒤 나왔다. 이 그룹은 가자 전쟁을 이유로 이스라엘에 대한 외교적·법적·경제적 조치를 추진한다. 불라 장관은 이스라엘을 고립시키려는 시도를 거부하고 양국 협력 강화를 약속했으며, 10월 7일 하마스의 학살에 대한 콜롬비아 전 정부의 대응을 비판했다. 콜롬비아는 구스타보 페트로 전 대통령이 2024년 단절한 이스라엘과의 외교관계를 2026년 8월 복원했다.